신혜성, 꼬마 숙녀와 특별 데이트..훈남 삼촌 '등극'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7 15: 54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지난 5일 어린이날 기념 특별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신화컴퍼니 측에 따르면 신혜성은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의 '병아리 인기왕'편에 출연했던 모지혜양과 촬영 후에도 인연을 맺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혜성은 모지혜 양과 식사를 하는 중에 세심하게 챙겨주고 재미있게 놀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며 '훈남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모지혜 양 또한 신혜성을 잘 따르며 즐거워 해 지켜보는 주변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촌과 조카의 다정다감한 모습 부럽다", "아이를 좋아한다더니 정말이구나", "어린이날 훈훈한 데이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경기지역 총 3개 음반 매장에서 10집 공식 활동을 마감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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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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