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김소은, 빨래하는 모습마저 ‘화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7 17: 37

배우 김소은이 빨래하는 모습마저 상큼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에서 귀여운 속물녀 김은하 역을 맡은 김소은이 미사리의 한 보육원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김소은은 빨래를 다 널고 힘에 겨운 듯 빨래 줄에 매달려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빨래를 널었다 걷었다 하며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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