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뢰하가 두 여자 나르샤와 홍진영 사이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오후 공개된 사진에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김뢰하(조태수 역)를 사랑하는 홍진영(지애 역)과 나르샤(혜빈 역)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극중에서 사랑의 경쟁자인 두 사람이 마치 싸우는 듯한 설정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홍진영과 나르샤는 ‘빛과 그림자’에서 애교 넘치는 매력으로 김뢰하를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극중에서 누가 김뢰하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7일 오후 9시 55분에 47회가 방송된다.
jmpyo@osen.co.kr
코어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