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패티김, S라인 몸매 ‘50년 전 맞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07 23: 32

가수 패티김의 50년 전 S라인 몸매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패티김의 1964년 찍은 사진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진출을 위한 홍보용으로 촬영한 사진에서 패티김은 딱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긴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날 패티김의 사진을 본 한혜진은 “지금이 더 젊어 보인다”고 칭찬했고 패티김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말도 예쁘게 한다”고 화답했다.

패티김의 나이는 올해 74세. 이날 그는 도무지 70대라고 믿을 수 없는 얼굴과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티김은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고음이 완벽하게 나올 수 있는 지금 이 시기에 음악을 그만두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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