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치고 입국한 구자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5.08 06: 08

8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구자철(FC 아우크스부르크)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희망' 구자철은 지난 6일 새벽(한국시간) 함부르크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호 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지난주 구자철과 박주호(바젤)의 경기를 관전하고 돌아온 뒤 해외파 위주로 스페인전 멤버를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구자철과 박주호 외에도 여러 선수들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