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사람들이 '빵꾸똥꾸' 진지희로 알아보더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8 07: 42

최근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의 우승자 빅지민이 "'빵꾸똥꾸' 진지희로 많은 분들이 오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박지민은 "'K팝스타' 방송이 나가고도 많은 분들이 '빵꾸똥꾸' 진지희로 착각하셔서 방송에서 잘보고 있다며 응원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민은 "심지어 '빵꾸똥꾸' 해달라는 요청까지 받았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빵꾸똥꾸'라고 말해준 적이 있었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박지민 외에도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조은숙,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K팝스타' 이하이-백아연 등이 참석했다. 오늘(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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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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