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가 '첫 도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8 08: 11

배우 장근석이 부른 노래가 처음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사용된다.
일본의 대표 음악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장근석이 부른 곡 '200 마일즈'는 현지 인기 애니메이션 '피닉스의 무녀'의 오프닝 주제가로 기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곡은 오는 30일 발매되는 장근석의 1집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 1번 트랙에 수록될 예정이다.

'200 마일즈'가 삽입되는 애니메이션 '피닉스의 무녀'는 지난 2006년 원작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가 시작돼 인기를 끈 것으로 오는 8월 극장에 상영된다.
한편 장근석은 KBS 2TV '사랑비'에서 서준 역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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