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유쾌함 가득한 '꽃미남' 화보 공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8 09: 12

 그룹 울랄라세션이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촬영한 '꽃미남 화보'가 공개됐다.
  
울랄라 세션은 지난 3일 발간된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쾌함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형형색색의 의상들과 독특한 소품들을 매치해 화보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으며, 모델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울랄라세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5월 초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노래에 공감하고 힘을 얻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앨범을 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고 앨범을 발매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들은 또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면서 단 한 번의 충돌도 없었다"고 덧붙이며 "우리는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고 함께 있다 보니 음악을 하게 됐다"는 말로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리더 윤택은 "이탈리아 수트를 입으면 레스토랑에 가더라도 재킷을 벗으면 안된다. 속에 입은 옷이 이너웨어 격이기 때문"이라며 패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nayoun@osen.co.kr
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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