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문화마케팅, ‘음악과 캠핑의 만남’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08 11: 56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오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을 후원하며 문화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후원은 컬럼비아의 2012년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인 ‘자유낙하(자유樂(rock)厦)’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자유낙하’ 캠페인이란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여름을 꿈꾼다’는 뜻으로 뮤직 페스티발, 캠핑 등의 활동을 즐기는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음악과 캠핑을 접목 시켜 수풀이 우거진 자연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제이슨 므라즈’, ‘크리스티나 페리’를 비롯 ‘뜨거운 감자’, ‘이승열’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가세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컬럼비아는 ‘레인보우 아일랜드’를 작년 첫 회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연속 후원하고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컬럼비아 마케팅팀 남수연 부장은 "작년에 이어 2012년에도 문화 마케팅을 지속해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욱 젊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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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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