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진짜 결혼해도 되겠네 '웨딩여신 등극'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5.08 11: 13

배우 이영은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극본 박형진, 연출 이민우)에 출연 중인 이영은은 방송에 앞서 공개된 '결혼의 꼼수' 현장 스틸 사진으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금까지 고집해 온 뿔테 안경과 수수한 의상 대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8일) 방송되는 '결혼의 꼼수'에서 유선희(이영은)는 서장원과 결혼하기로 결심한 후 동생 유민정(김세정)이 근무하는 웨딩숍에 들러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서장원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상상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영은이 새로운 웨딩드레스로 등장할 때 마다 그의 아름다움에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영은의 모습, 눈부시다", "웨딩드레스 화보 같다",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이민우랑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결혼의 꼼수' 12회에서는 소심하고 희생만하던 유선희가 서장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며 당당한 유선희로 거듭날 예정. 아울러 하루 아침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이강재(이규한), 유건희(강혜정)의 러브라인 향방도 공개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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