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어버이날 맞아 중-고등학교 깜짝 방문 '훈훈'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8 11: 13

그룹 비투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중,고등학교를 찾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비투비는 지난 3일 싱글 곡 '아버지'를 깜짝 발표, 가족애를 한껏 자극하는 감성적인 보컬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비투비는 '아버지'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8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멤버 중 정일훈과 육성재가 재학중인 한림예고를 비롯한 총 3곳의 중,고등학교를 방문, 청소년들에게 직접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는 자신들의 곡 '아버지'에 담신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하는 취지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통통히 해낼 계획이다.
비투비가 이날 선사할 곡 '아버지'는 이제껏 잊고 살아온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깨닫는 아들의 자화상을 담은 노래다.
한편 비투비는 이번주 음악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애절한 보컬을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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