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한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다들 잘 지내셨어요? 보고싶었어요! 제가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강타 오빠의 초대를 받았는데... 너무 맛있는 것 만들어 주셨어요.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타와 빅토리아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Pasta e Basta)'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무언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듯한 강타와 파스타 재료들을 보며 만족스럽게 웃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백지영에 이어 빅토리아까지?", "빅토리아도 초대 받았네", "강타가 만들어주는 파스타 나도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의 파스타 e 바스타’는 파스타를 주제로 한 요리 프로그램으로, 평소 이탈리아 요리를 즐겨 하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강타는 매 회 직접 개발한 게스트 맞춤형 파스타 8가지를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낮 1시,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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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