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아름다운 눈빛으로 렌즈 모델 재발탁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8 15: 04

배우 한예슬이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콘택트렌즈 브랜드의 모델로 재발탁됐다.
지난 7일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한예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택트렌즈 브랜드 바슈롬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한해 바슈롬의 데일리 서클렌즈 '내츄렐'의 모델로 선정, 자연스럽게 크고 아름다운 눈빛으로 대중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내츄럴의 기본 효과는 물론, 퓨어블랙과 시크브라운의 이미지를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는 모델로 한예슬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번 재계약에 따라 한예슬은 5월부터 신제품 광고를 비롯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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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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