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백옥 피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봄이다. 오늘은 '승부의 신' 촬영날! 신화와 투피엠의 대결을 보고싶다면 5시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흰색의 니트를 입고 있다. 큰 눈과 오뚝한 코, 'V'라인의 얼굴은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런 거리에서 찍은 셀카가 굴욕이 없다니...", "피부가 백옥 같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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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