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1' 출신 데이비드 오가 파마 머리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오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웃는상(Smiley on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오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박 웃음을 지으며 순수한 훈남의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그간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깨고 파마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파마 잘 어울린다", "웃는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완전 순수한 청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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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