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살 없는 식스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배우 조은숙이 "출산 3개월 만에 복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조은숙은 최근 진행된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식스팩을 만들었다"며 선명한 식스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조은숙은 "출산 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완성한 식스팩"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딸 아이와 대중목욕탕을 함께 갔다가 아줌마들이 너무 배만 쳐다봐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조은숙 외에도 'K팝스타'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노사연, 이성미, 양동근,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 등이 참석했다. 오늘(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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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