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내 결혼 이용하려는 사람들...” 심경 토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08 16: 46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결혼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8일 오전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족한 내 결혼을 은근히 도움 주는 척 하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좋은 일 앞두고 화낼 수도 없고 정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물론 진심을 담아 묵묵히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제가 언젠가 꼭 이 은혜 다 갚을 겁니다”라고 결혼식을 돕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과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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