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홍수현 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출연진이 첫 방송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굿바이 마눌’의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방송을 시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평중 감독과 류시원, 매력과 마력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홍수현과 박지윤, ‘깐족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데니안, 빨간 T팬티속 복숭아 엉덩이를 노출하며 미친 존재감을 선사한 줄리엔 강 등과 스태프들이 ‘굿바이 마눌’의 순항을 기원하며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편안한 옷차림의 배우들은 준비된 음식과 다과를 먹어가며 ‘굿바이 마눌’ 1회분을 즐겁게 시청했고 각자의 캐릭터를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다함께 모인 자리에서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시청을 했다”고 분위기를 전하며 “채널A 게시판과 공식트위터의 반응이 너무 좋아 다들 고무돼 있다. 2회부터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돼 또 다른 즐거움을 시청자들께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회분에서는 차승혁(류시원 분)을 둘러싼 마눌님 강선아(홍수현 분)와 첫사랑 오향기(박지윤 분)의 삼각 멜로가 본격화 된다. 방송은 8일 오후 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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