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A씨, 성폭행 혐의 "사건 접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8 18: 32

가수 출신 방송인 A씨가 성폭행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용산경찰서는 8일 OSEN에 "현재 A씨와 관련된 접수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더 자세한 사항은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A씨는 인기그룹 출신 가수로 현재까지 지상파, 케이블 TV를 아우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터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이 사건을 예의주시하며, 혐의가 확정되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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