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치어리더, '살랑살랑 섹시하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5.08 20: 03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지난 5, 6일 LG와의 경기를 모두 내주며 시즌 첫 연패로 첫 위기를 맞았다. 연패를 끊기 위해 두산은 이날 선발로 올 시즌 4승 1패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에이스 니퍼트를 내세웠다.
SK는 사이드암 이영욱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5경기 1패 평균자책점 6.92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이영욱은 두산을 상대로 스스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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