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이준, 황우슬혜와 티격태격..핑크빛 기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8 20: 05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와 이준이 티격태격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에서 이준(이준 분)은 차세주(차인표 분)의 2H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해 "누나랑 데이트하려고 왔다"고 선언했다.
이에 2H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좋겠다"고 부러워했고, 이준은 "내가 좋아하는 거 소문 쪽 났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채화(황우슬혜 분)는 이준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세주에게로 몸을 숨겼다.
차세동(이두일 분)은 채화에게 "정말 연애하는 것 맞느냐"고 물었고, 채화는 "연애라니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랑 무슨 연애야"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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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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