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데뷔 앞두고 미모 초특급 업그레이드! 네티즌 '깜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9 08: 56

MBC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박재범, 이시영의 걸그룹으로 알려진 타이니지의 대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 포털 게시판에는 "타이니지, 흔녀, 훈녀 되기 종결자"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타이니지의 변신 전과 후를 비교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타이니지는 방송 초 수수한 '흔녀'의 모습에서 현재는 스타일 변신을 통해 '훈녀'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동네 동생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했다", "흔녀, 훈녀 되기 어렵지 않아요", "타이니지 하는 행동들이 진짜 귀엽다. 귀요미들!", "정말 다른 사람된 듯. 데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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