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포니 폴로스타일' 셔츠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09 09: 58

스포츠 캐주얼 전문샵 스프리스가 심플한 디자인의 포니(PONY) 폴로 스타일 셔츠를 출시했다.
모노톤 컬러의 남성 셔츠 포스터(POSTER)라인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남녀 공용의 마린(MARINE)라인 총 2가지를 선보인 것.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스터라인은 일반 폴로셔츠에서 변형된 디자인으로 소매 단의 절반과 카라,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주어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또한 양면 소재로 탄탄하며, 복원력이 좋은 것이 특징. 화이트, 블랙, 그레이의 세 가지 모노톤 컬러로 구성된 포니의 폴로셔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마린(MARINE) 라인의 폴로셔츠는 블루와 레드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 PONY의 'P' 아플리케 자수 포인트와 소매, 카라의 배색으로 유니크 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했다.
스프리스 디자인실 이수경 실장은 “폴로셔츠는 베이직한 아이템인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선택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폴로셔츠는 셔츠 자체의 매력은 살리면서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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