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헬멧을 쓰고 극장에 간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 녹화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은혁, 소녀시대 티파니·서현이 참여했다.
녹화에서 유노윤호는 “친구들과 교복 입고 놀러 가거나 극장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유노윤호가 극장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솔직한 고백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SM MT 특집’ 2탄으로 꾸려지는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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