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랩, '피부 손상과 건조함을 위한 해법' 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09 10: 20

피부과 전문 피부 과학 브랜드 닥터랩은 아줄렌이 함유된 수분&손상 개선 크림을 출시했다.
아줄렌이 함유된 하이드라-더마 아줄렌 크림은 자외선으로 부터 손상된 피부를 이중 보습 시스템으로 보습감을 주고 홍조를 개선하는 크림이다.
아줄렌의 유도체인 구아이아줄렌은 의약품에 주로 쓰이며,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어 화상치료제로 쓰인다. 화장품에는 주로 아줄렌이 사용된다.
또한 감마-PGA와 히아루론산 유도체가 함유되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Fitting Elastomer는 실키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사용감을 증대시킨다. 그리고 오렌지오일, 레몬그라스 오일 등 7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닥터랩 상품기획팀 김지현 연구원은 “유해 환경으로부터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의 보습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손상을 개선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특히 파라벤, 인공향, 인공 색소를 배제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unbeom@osen.co.kr
닥터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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