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류진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와~ 이렇게 일찍 끝나는 날도 있네요. 아직 남아 고생하고 있는 '스탠바이'팀 전진수 감독님, 스태프들, 그리고 모든 연기자들 화이팅입니다! 보너스로 5월은 '가정의 달' 사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류진의 뒤로 아내 이혜선 씨와 두 아들이 보인다. 활짝 웃고 있는 이혜선 씨는 눈에 띄는 미모를 뽐냈고, 두 아들은 장난기 가득하지만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10월 화촉을 올린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가정의 달'과 제대로 어울리는 사진", "다정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아들들도 부모님 미모 닮아서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진행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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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