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여신 같은 분위기의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코 저 때가 좋았는데 전 지금 조선시대로 다시 한번 숑~ 날라와 있지요. 밀크 빙수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긴 머리를 어깨 한쪽으로 늘어뜨리고 청순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어깨 한쪽이 모두 드러난 흰 드레스는 섹시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리스 신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피부가 백옥 같다", "이목구비가 눈에 확 들어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에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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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