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매니지먼트 具(구)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인혜가 매니지먼트 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지먼트 구는 최근 배우 김민, 강은비가 전속 계약한 소속사로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도 이 소속사와 에이전트 계약한 상태다.

오인혜는 1984년생으로 영화‘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우리 이웃의 범죄’, ‘생생활활’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인는 "오인헤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인혜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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