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1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크록스킨 클래식’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5.09 16: 25

크록스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인 ‘크록스킨 클래식’을 출시한다.
2002년 해변에서 신을 수 있는 ‘비치 모델’을 시작으로 크록스는 지난 10년 동안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크록스킨 클래식은 이러한 10년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녹인 제품으로, 크록스의 대표 인기 상품인 ‘클로그(Clog) 스타일’에 악어가죽 느낌으로 디자인한 슬립온 슈즈이다.
특히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극대화하였으며, 풋 베드의 돌기는 신고 걷기만 해도 마사지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성인용은 블랙, 포레스트, 까나리, 핫핑크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키즈용은 포레스트, 씨블루, 시트러스, 핫핑크 컬러로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크록스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하여 ‘크록스 어라운드 더 월드’사이트를 오픈했다. 크록스 브랜드와 관련된 사진 및 스토리를 올리는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크록스 마스코트인 ‘크로슬라이트 빅 가이’ 인형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jiyoung@osen.co.kr
크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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