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땡땡이 무늬 순백 원피스 입고 우아한 한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9 17: 57

가수 바다가 바자회를 홍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열정락서'가 끝나고 대학생 기자인터뷰에서 6월 9일에 있을 '그린하트바자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기사 보시고 관심 있는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환경을 생각하는 S.E.S의 '그린하트바자회'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는 동그란 무늬가 박힌 순백의 원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착한 일도 하고 구경도 하고 재밌겠다", "바다 씨, 마음 씀씀이가 예쁘네", "공주 분위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린하트바자회는 바다의 애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SNS마켓이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이 아니라 이른바 소비자가 쓴 돈이 좋은 곳에 쓰이는 착한 소비로 이어지는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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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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