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막내 미르가 다소 아파 보이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미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잘라야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르는 눈을 덮는 앞머리에 다소 창백한 얼굴, 눈 밑에 깊게 패인 다크서클, 거기에 마스크까지 쓰고 있는 모습으로 다소 아파 보이는 듯한 인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디 아픈 것 아니냐", "헬쓱해진 모습 안타깝다", "점점 말라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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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