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우혜미, "과거 걸그룹 준비했다" 고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9 18: 16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우혜미가 걸그룹 카라 등이 소속돼 있는 DSP 미디어서 걸그룹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엠넷은 9일 "과거 가수 옥주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우혜미가 옥주현의 권유로 DSP 미디어 연습생으로 들어가 1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연습생 생활이 데뷔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우혜미는 당시 카라 전 멤버 김성희 등과 걸그룹을 준비했지만 결국 데뷔는 하지 못하고 소속사를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가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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