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5.09 21: 56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후 두산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SK는 이날 벌어진 두산전서 2홈런 포함 장단 14안타를 때려내며 득점한 타선의 맹공에 힘입어 9-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시즌 전적 13승 1무 8패(9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3연승을 달린 동시에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반면 두산은 선발 임태훈의 난조로 인해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좀처럼 반등 기회를 찾지 못했다. 두산의 시즌 전적은 12승 1무 10패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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