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이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동시간대 수요일 심야 1위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9일 방송이 8.4%를 기록, 지난 2일 기록한 9.4%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동시간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SBS '짝'이 기록한 8%보다 앞서는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의 감초 이세창, 나르샤, 김희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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