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14일 부산시야구협회 협약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5.10 08: 29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지정병원 좋은삼선병원이 부산시야구협회와 협약식을 체결한다.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김상보)은 오는 14일 부산 서면 밀리오레에 위치한 토다이 뷔페에서 좋은삼선병원배 '2012년 부산시야구협회 주관 아마추어 야구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갖는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협약식에는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부산시야구협회 회장 및 임원, 초·중·고교 야구감독, 학부형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좋은삼선병원은 협약에 따라 부산시야구협회에 대회지원금 2000만원을 후원하고 소속 선수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롯데 구단 지정병원으로 홈경기 의료지원은 물론 롯데 소속 임직원 및 선수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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