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싱글, 관련 영상 조회수 95만 돌파..관심↑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0 10: 22

가수 아이유의 새 싱글앨범 '스무살의 봄'이 자작곡 '복숭아'에 이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 공개되는 '스무살의 봄'은 자작곡 '복숭아' 선공개와 함께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 단편음악영화 형식으로 소개되는 새로운 형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일 선공개된 자작곡 '복숭아'는 공개 직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스무살의 봄'의 티저영상과 그와 관련된 단편음악영화의 클립영상들도 총 조회수 95만을 돌파하는 수치를 기록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스무살의 봄' 타이틀곡 '하루 끝'은 올드팝을 연상시키는 디스코풍의 경쾌한 업템포곡으로, 아이유의 밝은 보컬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싱글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으로 많은 준비를 한 앨범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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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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