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고우리-박민우, 현아-현승 '트러블메이커'에 도전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5.10 11: 12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박민우와 고우리가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해 섹시댄스에 도전한다.
 
2H 엔터테인먼트의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에서 큐티 국민과 반전소녀 리아로 분하고 있는 박민우와 고우리가 오늘(10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53회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아이돌 현아와 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완벽 재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섹시한 표정으로 댄스 본능을 폭발하고 있는 고우리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서로에게 키스할 듯 가까이 마주선 박민우와 고우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현아와 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과제로 받게 된 국민(박민우 분)이와 리아(고우리 분)의 환상의 호흡이 그려질 예정.
 
특히, 국민이와 리아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조금씩 드러나는데 이어 이들이 보여줄 섹시한 듀엣 무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녀와 거리를 두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예고되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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