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골프, '양용은이 디자인한 오렌지 라인' 출시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11 09: 31

르꼬끄 골프는 아시아 최초의 미국 메이저 골프 챔피언 양용은을 모티브로 한 ‘와이스 오렌지(Y’s Orange)’ 라인을 출시한다.
2007년부터 양용은의 공식의류후원사로 PGA챔피언십 최초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해온 르꼬끄 골프가 양용은을 모델로 한 와이스 오렌지라인을 개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해 선보인다.
특히, 양용은이 라인 콘셉트 및 디자인 등 제품 제작에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르꼬끄 골프의 ‘와이스 오렌지 라인’은 프로 골퍼가 착용하는 전문 골프웨어인 만큼 기능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동체 및 입체 패턴이 스윙을 도우며, 스트레치성은 물론, 속건성과 통풍성, UV 차단 효과도 있다.
또한, 양용은이 즐겨 입는 오렌지 색상이 라인의 메인 컬러로, 양 선수의 영어 이름 첫 글자를 상징하는 독특한 와이(Y)자 모양의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개성 있는 필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이스 오렌지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팬츠와 셔츠, 신발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르꼬끄 골프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영광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온 양용은 선수와 이번 ‘와이스 오렌지 라인’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며 "프로 선수가 애용하는 골프웨어를 일반 골퍼들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제품력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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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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