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데뷔 연기.."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5.10 13: 35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 1' 출신의 권리세가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연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권리세가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현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초 권리세는 올 상반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하반기 어느 시점에 데뷔할 지 정해진 것은 없다. 하반기를 목표로 연습 중이다"라며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다"라고 데뷔 연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권리세가 속한 걸그룹에 대해선 "지금은 5~6인조 걸그룹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아이돌그룹은 변동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해외동포상, 일본 진 등의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위대한 탄생'에 나와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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