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 백승철 기자]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불멸의 팝 콘서트 1.0' 기자 간담회에서 맨하탄스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멸의 팝 콘서트'는 40대 중반 이상의 음악 팬들이 좋아했던 팝 아티스트들인 리오 세이어, 보니 타일러, 맨하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례적인 합동 공연이다.
세 팀은 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까지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뿐만 아니라 비틀스의 '렛 잇 비', 영화 '사랑과 영혼'의 '언체인드 멜로디' 등 추억의 명곡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불멸의 팝 콘서트'는 오는 12, 13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