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꼬마 힘찬의 허그 거절..'웃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5: 28

그룹 B.A.P 멤버 힘찬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힘찬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꼬마 힘찬이의 허그를 받으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힘찬은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B.A.P의 리더 방용국은 "(허그를) 거절한다"는 짧고 굵은 멘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힘찬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럼 23살 힘찬이의 허그는 어때요?"라는 애교 멘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B.A.P는 타이틀곡 '파워'로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 'TALE 7'에 랭크 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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