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엄친아' 이어 '모태미남' 등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5: 40

'엄친아'로 알려진 그룹 B.A.P 멤버 힘찬이 과거 사진을 통해 '모태미남' 타이틀까지 추가하게 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힘찬의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힘찬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 모습을 모아놓은 사진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영향으로 단발머리만을 고수해 온 것으로 알려진 힘찬은 과거 사진들을 통해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또 힘찬은 데뷔 직전으로 보여지는 사진 속에서는 단발을, B.A.P로 데뷔한 직후에는 금발을, 최근에는 과감한 짧은 흑발을 선보이며 어떤 머리 스타일도 소화해 낸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로써 데뷔 당시 '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지며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힘찬은, 이제 '모태미남' 타이틀까지 더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B.A.P는 현재 신곡 '파워(POW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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