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싱가포르 '뮤직매터스'로 첫 해외무대 출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6: 05

그룹 비투비의 첫 아시아 무대가 결정됐다.
비투비는 오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뮤직 컨퍼런스 '뮤직매터스'를 통해 첫 해외 무대를 선보인다.
이로써 비투비는 데뷔 한 달 여만에 굵직한 선배들과 나란히 해외 진출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이에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첫 해외 무대를 해외 팬들 뿐 아니라,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르게 돼 의미가 깊다"며 "데뷔 전부터 지켜봐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발라드곡 '아버지'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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