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뾰루퉁한 반려견과 인증샷 '상반된 표정'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0 17: 31

가수 윤도현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이 강아지를 두 손으로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아지는 졸린 듯한 눈빛 때문에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듯이 보인다. 특히 윤도현과 강아지의 표정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글 내용 속 "쀼"는 강아지의 이름이다.

앞서 윤도현은 지난 9일 "새로운 가족입니다. 어제 입양했어요. 정말 귀엽죠? 실제로 보면 그냥 인형" 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입양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게 잘 키우세요", "강아지 표정이 재밌네", "강아지와 어딘지 모르게 닮은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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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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