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깔창 달라고 떼쓰는 중? 귀여운 '장범준 어린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7: 32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깔창을 요구하며 떼를 쓰는 현장이 포착됐다.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골든12'의 김혜영PD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은혜로운 이효리님의 생일날. '골든12' 코믹 감동 생파 현장은 다음 주 본방사수하시면 볼 수 있어요. 아쉬우니까 효리 생일 선물 고르러 갔다가 혜연 실장님 스타일링 받고 깔창 달라고 떼쓰는 장범준 어린이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재킷과 롤업 팬츠를 코디해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화를 착용하고 있는 장범준은 재킷을 스타일링해주고 있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깔창을 달라는 듯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깔창 없어도 될 듯", "귀여운 장범준 어린이", "지금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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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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