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브라이언, '동생바보'로 후배사랑 종결자 등극!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0 18: 05

가수 서인국과 브라이언이 후배사랑 종결자에 등극했다.
서인국은 10일 오전 "지켜줄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로봇 사진을 손에 붙이고 자랑스러운 듯 손바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이 게시물은 같은 소속사인 브라이언, 엠넷 '슈퍼스타K' 후배인 존박까지 리트윗 하면서 궁금증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
서인국이 지켜주겠다는 대상은 다름아닌 엠넷 '마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4일 데뷔하는 소속사 후배 VIXX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배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VIXX가 과연 대중들의 사랑 또한 넘치게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는 24일 데뷔하는 VIXX의 성장과정은 오는 31일 목요일까지 '마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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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서인국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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