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영화관 나들이 왔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5.10 21: 50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 VIP 시사회에서 남보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민규동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극장을 빵 터지게 하는 유쾌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로맨스. 최근 일반 시사회를 개최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영화를 접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속 소심한 남편 이선균이 보이는 귀여운 반항과 아내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은 남성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해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느껴지는 유쾌하고 부담 없는 웃음 세레모니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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