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2연패는 안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10 22: 07

서재응의 호투를 앞세운 KIA가 한화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이 6이닝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김선빈이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로 활약한 데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9회말 한화 선수들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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