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김사율,'간만에 마운드에 올라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10 22: 50

] 양 팀 합계 17개의 잔루를 남긴 혈투는 무승부로 끝났다.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연장 12회 승부끝에 2-2 무승부로 끝났다. 시즌 13승 2무 10패(승률 .565)가 된 롯데는 두산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선두 SK와는 불과 반 게임 차. 올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한 삼성은 11승 1무 13패(승률 .458)를 기록하면서 7위로 한 계단 밀렸다.
12회초 롯데 김사율 마무리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