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돌' 신인, VIXX로 이름 확정..데뷔 임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1 08: 20

엠넷 '마이돌'을 통해 발탁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예비 아이돌 빅스(VIXX)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마이돌'에서 빅스(VIXX)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공지된 것에 이어, 현재 유투브에는 이들의 1차 티저가 오픈된 상태.
빅스(VIXX)는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6명으로 구성됐으며, 성시경, 박효신, 브라이언, 서인국 등 보컬이 강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가 강했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

빅스(VIXX)라는 이름은 보이스, 비주얼, 밸류 인 엑셀시스(Voice, Visual, Value in Exelsis)를 합친 것으로 가요계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빅스(VIXX)는 오는 24일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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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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